촛불행동 후원계좌 SC제일은행 서비스거부 논란
1.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은행서비스도 제한을? vs 2. 주작아니냐?
윤석열 킬러문항배제 사건 이후 4000억 매출 메가스터디 근황
윤석열 대통령이니까 학원이고 대학이고 눈치보는 시늉이라도 하지 문재인 시절이었으면 언론들은 수능쓰레기 만든다며 대서특필하고 대학들은 그 기사들고 수능 변별력없으니 자체 고사내겠다고 난리쳤다 지난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왜 스트롱맨을 열망했는 지 알 수있는 부분이다 화학1타 고석용, 생명2타 한종철 킬러문항이라는 표현 들어간 강의명 변경 물리1타 배기범강사 개념강좌 필수본(필히 들어야 할 수능 물리학의 본질적 접근) 강의명 변경, 킬러 문항이라는 표현 사용한 강의 재촬영 물리 김성재강사 킬러 완전 정복->기특한 완전 정복 수학2타 양승진강사 킬러코드->어4코드 메인 인사영상들 안보임
불체포특권 포기를 시작으로 승부수 던지기 시작한 이재명
총선승리냐 감옥이냐
윤석열 대통령이 분노한 6월 모의고사 평가 킬러문항
1. 과도한 배경 지식 요구 2. 대한 전공 수준의 비문학 3. 처음보는 긴 지문으로 학생들 골탕
윤석열 대통령 수능난이도 발언에 검은 의도가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실언이 얼마나 심각한 건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당선되자마자 인수위에서 정시확대 공약 폐지한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 정시확대 공약폐지했을 땐 현상유지라는 뉘앙스라도 강했다. 체감 안된다고? 윤석열 대통령 말대로 물수능이 되었을 때 나올 결과가 '조민 고려대 수시합격'라고 하면 이해가 가시는지? [이제와서 입학취소때리면 고려대의 '금수저 수시전형' 과거는 세탁시켜줘야 마땅한가?] 조국 사태 이전 고려대를 비롯한 명문대학교들은 수시비중을 대폭 높여왔다. 수능은 pass/fail 잣대로만 활용하고, 나머진 대학 스스로 심사해 학생을 선발했다. 수능 등급제를 비롯해 수능의 비중을 낮추려는 모든 시도들은, 대학들에게 수시전형을 확대할 명분을 주었다. 때문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수능 외의 활동..
북한 미사일 사이렌 중요도 구분하는 법(feat 오세훈 경계경보 사태)
신뢰란게 한번 잃어버리면 되찾기가 참 힘든데 국가 기관이 이렇게 됐으니 어쩌냐…
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 TV조선은 윤석열 정부에게 빚하나 졌다
하늘에 부끄럼없다는데 그렇다고 대쪽같은 원칙론자였냐하면 그건 또 아니다. TV조선을 ‘방송의 공적 책임·공정성’ 항목으로 점수 미달때렸으면, 재승인 거부로 날리면서 너가 죽든지 내가 죽든지하던가 조건부 승인으로 간보는 건 길들이기라는 의심만 깊어질 뿐이었다. 여기저기 눈치보더니 결국은. 감히 누굴 길들이려고. 대통령(박근혜)도 감옥에 집어넣었는데 방통위원장 하나 못날릴까.
MBC 압색관련 조국 전 장관이 입털 수 있는 이유
답은 간단. 윤석열 정부가 '정시확대' 공약을 파기했기 때문. 수시를 금수저전형이라며 혐오하던 사람들은 검찰과 언론에게 뒤통수 맞은 셈이 되었다. 언론들이 조국만 도려내고 입 싹닦을 거란 신호는 분명 여러번 있었건만. 진짜 문제는 '조국일가만 도려내야했던 이유'가 뭐냐는 거다. 그게 조국 딸과 같은 루트를 밟은 상류층들이 한둘이 아니어서 그랬던 거라면? 윤석열 정부의 정시확대 공약파기도 같은 이유로 이루어진다고 연결되어버린다
[속보]'尹 거부권' 간호법 제정안, 본회의 재투표서 부결
합의가 없는 한... 근데 굳이 합의해서 진행할 필요가 없을 듯....
조민 외제차 피아트 기사 쏟아지는 중.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 시작?
이 토픽으로 기사가 쏟아지는데 보수측 메이저 언론사들은 이 건을 크게 다루지 않는다. 실제 가격이 어쨋든 간에... 언제부터 사실이 중요했었다고.
서울 전기료 근황
지역별로 전기값 다르게 하자는 법안이 통과. 적용 시 발전소가 밀집한 지방에서 멀리 떨어진 서울, 수도권이 전기료를 더 낼 예정 https://youtu.be/j7PWZwK7uP4
현재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는 미국 젊은 남성들 상황
보수경제언론들이 윤석열 대통령 팽할 때 맛보기
전세물량도 없다고 개구ㄹㅏ 치면서 가스라이팅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 속 물가폭등 본격화...바이든과 윤석열의 공통점
조 바이든 체제에서 유가가 폭등하자, 한국 국내에선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크게 일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은 혐오하는 수준으로 바이든을 싫어했다. 단순히 트럼프가 패배해서가 아니라, 바이든의 자국우선주의는 겉만 센척하는 트럼프와 차원이 다른 강도로 한국을 힘들게 할 게 뻔했기 때문이다. 환경파괴를 이유로 셰일 안캔다고 바이든 욕하던 사람일수록, 바이든 대통령이 유가를 내려 줄 확률이 거의 없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을 것이다. 안내려줄 사람이니까 싫어하는 거다. 날리면 사건 때 바이든이다, 날리면이다 말이 많았는데, 설령 해당 발언이 날리면이었다 하더라도, 속마음은 바이든이었을거라 확신하다. 바이든 백악관의 방침은 윤석열 청와대에 손해를 누적시키고 있다. 이번 가스비 대란처..
원희룡 영종대교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발표. 향후 인천국제공항공사 채용은?
영종대교 통행료가 인하된다. 흥미로운 것은, 이 부담을 한국도로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떠맡는 다는 것. 공교롭게도 둘 다 문재인 정부 시절 '정규직 전환' 문제로 시끄러웠던 곳이다. 당시 언론들은, 정규직 전환 비용때문에 대우 좋은 공기업들이 청년들을 채용하지않을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공정'이라는 가치를 박살냈다는 기사를 대문짝하게 도배했었다. 그게 벌써 5년 전이다. 그렇다면, 이번 통행료 인하로 부담을 떠맡게 된 두 공사, 특히 인국공(인천국제공항공사)의 향후 청년 채용은 어떻게 될까? 의외로 꽤 스노우볼이 될만한 사건이다. 왜냐하면 윤석열 정부와 원희룡 장관은 현재 민주노총과 충돌 중이기 때문이다. 2022년 말 화물연대와 정면충돌한 건 다들 알고 있을 테고, 이번엔 건설노조와 갈등이 격화되..
혼자 사는 여성 대상 방 정리+청소 서비스 논란, 여가부 해명
세금 줄줄 새나간다는 반응이 쏟아지자 이어진 여가부의 해명. 그런데 해명을 보면 의심만 더 깊어질 뿐이다. 지역아동센터나 돌봄센터을 대상으로....? 이거 전부 '정부 발주 일감'들이다. 여가부에 해명에 떠오르는 단어는 '태양광이권 카르텔'이다. 정권교체 전, 친민주당 시민단체나 NGO출신들이 박원순표 원전하나 줄이기정책 일감들을 싹쓸이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1인 여성가구 정리 청소서비스'가 주는 충격이 커서 그렇지 창의교육 서비스, 심리미술 교육, 경력단절 여성 교육... 모두 친민주당 시민단체들한테 세금퍼준다고 한번 씩 논란되었던 사업들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여성가족부 폐지공약을 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여성가족부의 예산이 늘어 시끌시끌해졌다. 그리고 '굳이' 1인 여성가구 정리 청소서비..
부산교육청 고교공시생 사망 수사결과 발표. 보수우파 유권자들이 옳았다
https://comtonic.tistory.com/6651 부산교육청 공무원합격번복 사망사태. 교육감은 1달 전 조국옹호 2021년 7월 부산시 교육청 쪽에서 불합격자를 최종합격자로 통보하는 대형사고가 터졌다. 30분 ~ 1시간 후 수정하였지만 탈락한 학생은 이미 합격통지알림을 받은 뒤였고, 합불이 뒤집힌 한 학생 comtonic.tistory.com 지방선거 직전 주목해야 할 사망사건이 2개 있었다. 하나가 대전 신입공무원 사망사건이었다. 나중에 시간나면 자세히 다뤄보겠지만, 대전 신입공무원 사망사건을 조명하면 공무원 시험 면접이 '짬처리' 잘해줄 고분고분한 인간 뽑기로 변질되었다 싶다. 그리고 또 하나가 이 부산교육청 고교생 사망사건이었다. 필기시험 비중이 높은 공개경쟁조차 이지경이었다. 그렇다면 ..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문재인 서면조사 논란. 지지율 반등용?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정치공방은 한 줄로 요약가능하다. '당시 군 감청자료 내용은 무엇인가? 공개한다면 첩보수단이 유출되는데 따른 정치적 리스크는 누가 짊어질 것인가?' 이 외 나머지 것들은 모두 정치적 장난질일 뿐이다. 서해 공무원 피살 논란의 최대 쟁점은 당시 군, 해경, 문재인 정부가 해당 사건 '월북'으로 규정할만큼 근거가 충분했는가 그렇지않은가 뿐이기때문이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측은 줄곧 근거가 있었다는 입장이면서도 구체적인 자료 공개는 피했다. 그야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은 자국민이 죽어가는 걸 보고만 있었다는 공세는 피할 수 없는 사건이었다. 잘해봐야 본전이고, 못한 게 조금이라도 있으면 손해다. 그러니 민주당 입장에선 불만있으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공개하..
중국몽 논란에 휩쓸린 윤석열 정부 국군의날 멸공의 횃불 개사
국방부는 '멸공'은 오래전부터 우리 군이 북한에 대해 써왔던 용어로 이번 행사에서는 일부 초청된 외빈과 외국군 대표를 배려해 '멸공' 대신 '승리'로 단어만 바꾼 것이라며, 군가는 원래대로 멸공으로 제창했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796234 윤석열 정부 입장에선, 단순 이념가르기로 입장을 정하기에는 현 국제정세가 매우 복잡하다...고 항변할 수도 있겠다. 실제 고려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다만 일본 공산당이 대표적이다. 일본 공산당은 아베정부 시기의 한일 무역 분쟁, 위안부 소녀상 철거 문제, 조선인 강제노역 문제 등에서 지속적으로 한국에 우호적인 입장이었지만, 한국에선 이미지가 좋을 수가 없다. 그놈의 이름때문에... 그런데 문제는, 윤..
윤석열 정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통합논의 착수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사학연금 등 4대 직역연금을 통합하는 구조개혁 논의가 본격화된다.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별정우체국연금 등 4대 직역연금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이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에서 논의되도록 부처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나온 2018년 제4차 재정추계에서 국민연금은 2042년 적자를 내기 시작해 2057년 기금이 바닥날 것으로 전망됐다. 4줄 요약 16년 이후 공무원 임용자 = 이득 16년 이전 공무원 임용자 = 손해 사학연금 받는 교사 = 엄청난 손해 군인연금 받는 군인 = 대규모 반발 예상됨 공무원 연금이란게 노후 보장을 미끼로 공무원들을 고용한거고(공무원 시험 열풍 이후) 퇴직금이 없는 터라 국민연금과는 궤를 달리하는 부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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